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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플러스 갤럭시 투고 3일 체험후기

Preview/Computer / Mobile

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21. 2. 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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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To go 서비스를 통해서 이번에

갤럭시 S21 플러스를 체험해보게되었습니다.

새로운 최신 핸드폰을 아무 조건없이 3일 동안 체험해볼 수 있다는 기회는

참 흔치 않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일단 첫 느낌은 화면이 꽉꽉 들어찼다는 느낌...

정면의 카메라 구멍이 아니라면 더 크게 느껴졌겠지만

사용하면서도 베젤이 거의 없는 디자인이라서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울트라 라인업만 빼고는 이제 엣지 디스플레이를 제외해서 사용몰임감도 더 높아졌습니다.

 

사실 후면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사실 직전 제품인 S20의 경우 디자인이 정말 중국폰 스럽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이번 S21의 디자인 변화가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사실 퍼플색상을 빌리고 싶었는데

인기색상이라 그런지 이미 다 나가고 없었습니다...

아쉽지만 핑크를 빌려왔는데 핑크도 꽤나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이 재질로 바뀌면서 어색하진 않을까 싶었는데

후면과 측면의 프레임이 일체형이 아니라 끊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섬모양 보다 이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S21에서 말이 많은 온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좀 뜨겁긴 하더군요. 벤치마크를 돌렸을 때 48도까지 치솟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건 아이폰도 그렇고 제가 지금 주로 사용하는 갤럭시 Z 플립도 상당히 뜨거워지거든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그다지 발열이 크게 발생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발열이 고르게 분포되지 않고 상단에 집중한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발열이 걱정되면 AP 성능이 낮은 저가의 휴대폰을 구매하는 수 밖에...

 

간단하게 3일간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통해서 갤럭시 S21 플러스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카메라 화질도 꽤 좋았고, 빠릿빠릿한 성능에

가장 마음에 드는건 디자인 개선...

사용하면서 스타벅스 쿠폰도 받고 혜택을 이것저것 많이 주기때문에

갤럭시 신제품을 구매할 생각이라면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먼저 이용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혜택도 많고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음 노트시리즈나 Z 플립, 폴드 시리즈 나오면 또 이용해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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