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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USB-PD 100W 충전케이블 개봉기

Preview/Computer / Mobile

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20. 7. 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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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간단하게 PANTONE USB-C 100W PD충전 케이블을 개봉해보게 되어 개봉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팬톤이라는 회사가 이런 케이블이나 기기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다들 알고 있는 올해의 컬러로 대표되는

팬톤컬러, 색상으로 유명한 회사인데... 어느새 케이블까지 만들고 있더군요.

전면에는 팬톤 정품 호롤그램 스티커까지 붙어있습니다.


측면에는 케이블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1.5M 길이, E-MARKER 칩셋 내장, 100W PD충전 지원, 내구성이 높다는 특징이 돋보입니다.

 

각 개봉부에는 봉인씰이 붙어있어 개봉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케이블 스펙이 간단하게 적혀있습니다만,

일반적인 케이블과 다르게 색깔이 파란색과 빨간색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는 부분이 독특합니다.

하단에 라이센스로 제작되었다는 부분의 문구를 보니,

팬톤 라이센스를 받아 중국 케이블에 ODM으로 판매하는 제품 같습니다.

뭐 품질만 보증되면 큰 문제가 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개봉해볼까요?


박스 안에는 비닐포장으로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만,

가격이 1만원 정도 하는 케이블로서는 조금 아쉬운 포장입니다.


비닐안에 고무줄로 다시 한번 풀리지 않도록 묶여있습니다.

섬유재질의 파란색 케이블이 독특하고, 느낌이 꽤나 좋은 부분입니다. 두께도 꽤나 두껍습니다.


박스에 프린팅된 색깔과 상당히 비슷합니다만, 케이블 색상은 약간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팬톤이라는 이름을 빌려쓴 것이 아쉽지 않게

색깔을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USB 2.0 속도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제품이고, 충전 목적이기에 평소에는 들고다니며

USB-PD 충전기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최대 100W 까지 충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저렴해서 샀는데 의외로 맘에 드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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