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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USB-C 도킹 스테이션 스카이 비트 X7

Preview/Computer / Mobile

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20. 7. 1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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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USB-C 독, 도킹스테이션이라고 하죠.

간단하게 말하면 USB-C 허브 하나를 구매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스카이 비트 X7 이라는 제품입니다.


박스는 별도의 봉인씰 등이 없는 커버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중으로 되어있고

내부박스도 따로 구성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깔끔한 포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개봉하면 위와 같이 사용설명서와 더불어 USB-C 허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스카이 비트 X7입니다.

예전에는 노트북에 대부분의 USB 포트도 달려있고,

HDMI 단자도 풀 사이즈로 장착되어 있었으나,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져서

노트북을 구매하면 같이 구매하셔야 하는 거의 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화면출력을 위해서 항상 큰 사이즈의 정품독을 들고다닐 수 없는 경우도 많이 때문에

위와같이 닌텐도 스위치 화면출력이 호환되는 USB-C 허브, 도킹스테이션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카이 비트 X7도 닌텐도 스위치 도킹모드, 화면출력이 가능합니다.

단, 닌텐도 스위치 정품 어댑터를 연결했을 경우에만 화면 출력이 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USB-C 포트는 충전을 위한 전용단자입니다. 데이터 전송은 안되더라구요.


전면에는 USB 3.0 단자 1개, USB 2.0 단자 2개, Micro SD, SD카드 리더기가 위치해있습니다.

제가 주로 DSLR로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별도의 SD카드 리더기를 들고 다니는데

스카이 비트 X7 하나만 있으면 별도의 리더기를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는 점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USB 3.0 포트가 단 하나라는 점은 아쉽네요.


제품의 하단에는 각 포트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레이저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USB-C 단자로, 웬만한 노트북들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맥북이나, XPS와 같은 USB-C 단자만 남겨둔 노트북은 필수로 있어야 하는 아이템이죠...

본체의 측면에는 제품 인증번호 등이 적혀있습니다.


작동중에는 위와같이 단자부에 LED 라이트가 점등되어 작동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스카이 비트 X7을 살펴보았습니다.

2만원 중반대로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USB-C 허브입니다.

USB-C 단자만 있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분들이라면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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