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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5천원에 구매하는 링케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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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19. 4.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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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버즈를 구입하고 나서 이벤트로 5천원에 구매하는 갤럭시 버즈 케이스 사용후기를 간단하게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삼성닷컴에서 조금 더 기다려서 마블이나 카카오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생각했는데, 품질문제로 판매 중단 처리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해당제품으로 구매하긴 했습니다.
삼성 닷컴에서 구매 한거라 삼성 정품인줄 알았는데 평소 삼성제품 하청을 자주 만드는 애니모드에서 나온 제품을 보내줬습니다. 뭐... 항상 하청을 주는 업체니까 정품이다 싶긴한데.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삼성께 아니네...?

박스 후면에는 제품 구성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사실 플라스틱 케이스니까 그렇게 거창한 부속은 아니니까요.  제품 AS에 대해서는 삼성이 아닌 해당 케이스 제조사 고객센터로 문의해야합니다.

박스를 개봉하려면 개봉부위마다 붙어있는 봉인씰을 뜯어야합니다. 개봉여부를 바로 판단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생각보다 봉인씰이 질겨서 그냥 칼로 자르는 편을 추천합니다.

박스에서 개봉하면 위와 같은 구성이 끝입니다. 사실 이렇게 거창한 종이 박스 포장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긴  합니다.

행사가격이라 5천원에 케이스를 구매할 수 있었는데 행사가격이 아닌 18000원 정가에 이 제품을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냥 예전에 있던 UV코팅 휴대폰 케이스랑 다를바가 없어요. 아무리 비싸게 생각을 해봐도 5천원에 맞는 퀄리티 입니다. 싸게사면 천원짜리 딱 그정도 케이스에요.

지금 갤럭시 버즈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선택폭이 상당히 좁지만 정가로 구매하긴 다소 아쉬운 느낌입니다.

그래도 나름 신경써서 만들어서 그런지 단차나 들뜨는 부분없이 딱 맞는게 매우 깔끔합니다.
노란색과 네이비 색상의 조화도 생각보다 괜찮구요.
갤럭시 버즈 케이스가 무광이라 평소 그냥 사용해도 흠집등에 강한 재질이긴한데, 그래도 불안하기도하고, 좀 더 자신만의 갤럭시 버즈를 만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삼성전자 이벤트 기간동안 판매하는 이 케이스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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