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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4 전원 어댑터 AS 후기

Preview/Computer / Mobile

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16. 4. 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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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서피스 프로4 어댑터 충전 끊김 문제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AS를 진행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계약한 택배사가 우체국이더라구요.

믿음과 신뢰의 갓체국!


별도의 판매되는 어댑터가 아닌

일반 서피스 동봉품. 즉 번들 충전기를 다시 보내주는것 같더군요.

근데 느낌이 처음 받을 때 부터 리퍼, 혹은 중고품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박스가 찌그러져있을 뿐더러

봉인을 그냥 박스테잎으로 칭칭 감아둔 모양입니다.

뭐 그냥 서비스해주는거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작동만 잘되면 되는거죠 뭐...



왼쪽은 교체받은 어댑터

오른쪽은 기존의 어댑터 입니다.

서로 제조회사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웃긴건 똑같은 충전기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전력이 다르게 표시되어 있다는거...

왜 그럴까요...? 성능은 뭐 동일했습니다.


기존 어댑터의 문제점이

어댑터 자체에 있는 USB 포트에 스마트폰이나 보조배터리를 연결한 상태로

서피스를 동시에 충전하면

USB로 연결된 제품과 서피스 충전이 동시에 끊기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기존의 충전기로 그런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새로운 충전기는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동일하더군요..ㅡㅡ... 결국 제품의 결함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참... 착잡하네요.

이럴거면 그냥 USB 포트를 만들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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