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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북미판 개봉, 비교리뷰

Preview/PlayStation

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19. 12. 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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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북미판을 구매했었고

구성품은 동일하지만, 박스 외관차이가 다소 많이나서 포스팅으로 남겨보게 되었습니다.


일본, 한국판에 배색이 더 화려한 박스디자인

북미판은 한국, 일본판과는 다르게 더 컬러풀한 박스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수록된 게임 목록을 보여주는건 비슷한 부분입니다.

다만, 북미판과 한국판은 수록된 게임이 동일합니다.

박스디자인은 일본판을 따르고, 수록된 게임은 미국판을 따르는 혼돈과 카오스의 한국판 클래식...


측면에는 시리얼을 확ㅇ니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시리얼을 등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하단에는 제품 판매를 위한 바코드와 더불어 로고가 권리설명, SIE 로고 등이 있습니다.

북미판은 이런 느낌으로 출시가 되었었나? 하는 느낌이네요.


한국 정식 발매판과 비교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한국 정식 발매판과 비교해보았습니다.

내부 게임구성 등은 한국판과 북미판이 완전히 동일합니다만, 박스 디자인이 매우 다르죠

한국판은 일본판과 동일한 흑백 박스 디자인이지만, 북미판은 올컬러 디자인이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클래식한 느낌은 한국판이 더 알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국판의 18세 게임등급분류 마크는 스티커로 붙여놓은 부분입니다.


측면에 인쇄되어 있는 구성물품도 북미판이 좀 더 상세하게 표기되어 있네요.


후면 게임 구성 디자인은 완전히 다르지만, 북미판과 동일한 구성이라는 점...!


이번 포스팅은 북미판과 비교해서 사실 다른건 박스 디자인 밖에 없는 부분이기에

그냥 이런 차이가 있구나 싶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플레이스테이션 하면 듀얼쇼크가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듀얼쇼크도 빠지고, 게임 구성도 빈약하고

클래식 UI와 에뮬도 빈약한 부분이기에 많은 인기를 끌지 못한 비운의 클래식 게임기죠.

하지만, 제 첫 고성능 콘솔 게임기였던 만큼 추억 때문에 손쉽게 방출하지 못하는 그런 게임기입니다.

정가 12만원 주고 사서 속은 쓰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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