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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게임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개봉 리뷰!

Preview/Nintendo

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17. 6. 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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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이 몇 안되긴 하지만

그 중에서 정말 명작이 꽤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게임은

올해의 게임에 선정될만한 (GOTY) 대작인

바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Breath of the wild) 입니다.


원래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WiiU로 개발되고 있던 게임이었고

스위치로 나올 예정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도중 프로젝트 NX 개발 발표 이후

WiiU 개발작인 본 게임을 스위치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위치에서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스위치 쪽이

본작이라고 생각될 만큼 훌륭한 요소들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역시 닌텐도! 라는 감탄과 스위치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는 기존의 젤다의 전설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만, 

필드에 존재하는 것들을 생각하는 대로 거의다 부시고 지지고 볶고 잡고

다 할 수 있어서

오픈월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패키지 후면에 지원하는 방식이

TV모드, 휴대모드, 테이블 모두 모두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로컨트롤러도 지원합니다!


측면에는 닌텐도 스위치 대표 색상인 빨간색으로 타이틀 명이 적혀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스위치 케이스 사이즈가 블루레이 케이스 높이와 동일합니다.

케이스 크기는 좀 더 작은데, 높이가 동일하고 얇기나 너비가 좀 작네요.

그리고 케이스 자체가 좀 말랑거려서 약하다는 느낌이듭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내부가 정말 횡...합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설명서 하나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싶은데 말이죠

이제 정말 패키지 판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내부에 그림이 있어서 케이스가 덜 심심해 보인다는 점이 위안이랄까요...

아무리 봐도 저 부분에 뭔가 설명서 종이 쪼가리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칩셋은 SD카드보다 살짝 더 작은 느낌입니다.

케이스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한번 닌텐도 스위치에 꽂으면 후면 금도금 단자에 저렇게 흠집이 나버리기 때문에

한눈에 중고 칩셋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든 제품인만큼... 소중히 다뤄줘야겠네요.

게임 스크린샷 보고 가시죠.


초반에 보이는 하이랄 성곽 전경입니다.

휴대모드로 작동되는 것임을 감안해도 상당한 그래픽입니다.


처음 만나게 되는 노인.

원래 먹을 요리를 해주면 방한복을 준다는데... 그걸 모르고 그냥 지나처버렸네요.


참고로 이번 야생의 숨결에서 난이도가 생각보다 꽤 많이 올라서

자주 게임오버 화면을 보시게 될 것 입니다...

이전 작품들 처럼 정해진 곳에서만 세이브가 되는 것도 아니고 수시로 자동 세이브도 되기 때문에

중간에 게임 저장안해서 다 날라가는 그런 불상사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이전 젤다와는 조금 많이 다르네요.


요리하는 법을 알아내고 요리를 만들어 보았는데...

만든게 실패작...

링크가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먹지만 하트는 채워주니...

나름대로의 레시피를 조합해서 여러 요리를 만들어 봅시다!


여기까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살펴보았습니다.

WiiU에서 이식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스위치 쪽이 훨씬 조작하기 편리하고 성능도 좋고

그래픽도 미려해서 스위치의 성능을 가늠하기 딱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는 10점 만점을 획득하는 리뷰도 많으니

일본어 / 영어의 장벽만 없으시다면 한번 즐겨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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