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11번가에서 완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SSD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마이크론의 BX100 이라는 SSD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흰 박스와 에어캡에 쌓여 있는 SSD가 보이는데요.
흰색 박스는 다른게 아니라
2.5인치 사이즈인 SSD를
3.5인치 베이에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 입니다.
노트북 뿐만 아니라 데스크톱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편리한 제품이죠.
본품입니다.
에어캡에 대원 CTS 테이프가 붙어있는 걸 보니
마이크론 SSD 총판은 대원 CTS인가 봅니다.
박스 전면은 마이크론 다운 전형적인 박스 디자인입니다.
CD 디스크 사이즈 정도로 상당히 컴팩트한 박스에
대원 CTS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해당 스티커를 떼어내서 본체에 붙이면 대원 CTS를 통해
3년 간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독특한 점이 항상 스페이서를 제공한다는 점 입니다.
구형 노트북들은 9mm 2.5인치 드라이브 장착을 기본으로 하고 제작하였기 때문에
7mm 두께인 SSD를 장착하면 들뜨거나 흔들거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위와 같이 스페이서를 제공합니다.
별도로 구매할려면 어찌되었든 비용이 들기마련인데
참 세세한 부분에서 감동입니다.
여튼 앞으로 리뷰할 제품에 장착해서 다양하게 테스트 할 목적으로 구입하였으니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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