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텍 전자저울 구매, 개봉기 최대 2KG까지 측정가능! 리뷰용으로 활용해보자!

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 구매한 제품은 전자제품 리뷰를 위해서 특별히 구매한

일본 드레텍 전자저울입니다.

일반적인 1KG까지 측정가능한 전자저울이 아닌

2KG까지 측정 가능한 전자저울입니다!

11번가에서 22% 할인쿠폰을 이용해서 5천원 정도 할인받아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포장은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일본 제품스럽다! 라는 느낌일까요 ㅋㅋ

전면의 최대 2kg까지, 1g 단위로 표시 라는 설명과

영점 조정기능이 있다는게 강조되어

제품의 특징을 바로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박스가 시리얼이나, 게임 타이틀 박스처럼 생겨서

그냥 봐서는 전자저울이라고 생각치도 못할거같습니다.

후면에는 영점 잡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는데

그릇을 올려놓고 영점을 잡고

내용물을 넣고 무게 확인 또 다시 영점을 잡고

물 등을 다시 섞어서 무게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그릇을 내리지 않고도 영점을 잡아주는 기능이 특징입니다.

(4분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준다고도 쓰여있네요.

 

박스에서 꺼내면

위와같이 플라스틱 가이드에 안전하게 저울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은 전자저울, 한국어 설명서 1장, 일본어 설명서 1장 입니다.

일본 제품이라서 그런지 한국 판매를 위해서 한국어 설명서를 따로 제작한게 돋보이네요.

 

한국에서 전자저울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샤오미 전자 체중계의 경우엔 kg 단위가 아니라

파운드 단위도 측정 가능한 이유로

마트 등에서 정식 판매가 안된다고 했던 기사가 떠오릅니다.

실제로 홈플러스에서 판매를 잠깐 했던 적이 있었는데

파운드 표시가 안되도록 했는데, 사용자가 일부로 기능 변경을 해선 안된다는

경고문이 붙어있더군요. 

조작부는 위와 같습니다.

심플합니다. 전원버튼과, 영점조절버튼!

맨 좌측 상단에 보면 평형을 맞춰 사용하도록

평형계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무게를 재본 것은 가벼운 아이팟 셔플!

겨우 13그람이란 가벼운 MP3 플레이어죠!

 

다음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서피스 프로 4 입니다.

12.3인치의 대화면에 코어 i5를 탑재하는 등

꽤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812g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충전지를 넣은 애플의 매직마우스.

110g 정도네요.

위와 같이 2kg 까지의 모든 물건을 1g 단위로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원래 요리용으로 사용하도록 만든 제품이지만 ㅋ

이렇게 저는 전자제품을 리뷰할 목적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리뷰는 무게를 측정해서 보여드릴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