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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강한 ZOTAC GF GTX960 DDR5 원탑 사일런서 D5 4GB (성능편)

Review

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16. 4. 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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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4기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희 (바나나농장)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GTX960 리뷰 외관편에 이어서

ZOTAC GF GTX960 원탑 사일런서 D5 4GB의 성능편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이번 성능편은

조텍의 GTX960 원탑 사일런서 D5 4GB를

동 세대의 하스웰 프로세서 중 오버클럭이 가능한 각각의 다른 프로세서

듀얼코어인 펜티엄 G3258과

쿼드코어인 인텔 코어 i5 4670K을 각각 4.2Ghz로 오버클럭 시킴으로서

각각 어느 정도의 성능변화가 있는지 비교해보겠습니다.


과연 유의미한 성능 변화가 있을까요?






우선 3DMARK 벤치마킹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KY DIVER라는 벤치마킹이며, 펜티엄 G3258 @4.2Ghz 의 벤치마킹입니다.

13271점으로 전체 평균 컴퓨터들의 42%에 위치하고 있는 점수입니다.



그 반면에 코어 i5 4670K @4.2Ghz는 18151점으로 펜티엄 G3258에 비해서 5000점 가까이 높게 점수가 나왔습니다.

비약적인 상승이죠.

과연 어느 부분에서 큰 차이를 보인걸까요?



펜티엄 G3258 @4.2Ghz의 경우에는 그래픽 점수가 24000점 대를 보이고 있는데

그에 반해 물리 점수가 4300점 대로 낮은 편 입니다.

실제로 물리효과 벤치마킹도 96쓰레드에서는 벤치마킹 측정 조차 하지도 못했네요.

다양한 효과를 동시에 테스트 하는 컴바인 테스트에는 41프레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어 i5 4670K @4.2Ghz 결과를 보면

그래픽 점수는 대소동이 하지만, 물리점수가 2배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리 효과 벤치마킹 프레임을 보면 대부분 2배 정도의 프레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96쓰레드 측정도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컴바인 테스트에서도 70프레임으로 41프레임에서 70프레임으로 30프레임 정도 (약 40%) 상승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벤치마킹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펜티엄 G3258 @4.2Ghz입니다.

종합점수 5577점으로

그래픽 점수 7400점, 물리효과 점수 3700점이 나왔습니다.

컴바인 테스트 프레임이 12프레임으로 꽤 좌절스러운 수치가 나왔네요 ㅜㅠ


이번엔 코어 i5 4670K @4.2Ghz 입니다.

종합점수 6353점으로 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픽스코어는 7400점 대로 비슷하지만

역시 물리 효과점수는 8100점 대로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물리 효과 벤치마킹 프레임도 2배 가까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어째서인지 컴바인 테스트 프레임은 12프레임으로 동일한 수치를 보여줘서

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펜티엄 G3258 @4.2Gh

코어 i5 4670K @4.2Ghz의 차이는 물리효과를 제외한 나머지 퍼포먼스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니드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입니다.

모든 옵션들을 HI로 맞춰놓고 슈퍼 샘플링을 2배로 기본으로 맞춰져 있지만

4배까지 높여보기로 합니다.



우선 펜티엄 G3258 @4.2Gh 입니다.

풀옵션으로 돌리니 프레임이 잘 안나오네요.

22~30 프레임 정도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슈퍼 샘플링 배수를 절반으로 낮추고

그림자 효과나 다른 효과들을 한두개 정도 중간 옵션으로 맞추시면 원활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코어 i5 4670K @4.2Ghz의 경우에도 사실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벤치마킹 결과에서도 보았듯 물리효과가 그다지 많지 않은 게임이기 때문에

CPU의 교체가 그다지 많은 성능향상을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게임은 니드포 스피드 라이벌즈 입니다.

이상하게도... 이건 풀옵션을 맞추더라도 30프레임에서 고정되어 버리더군요?

수직동기화를 해제해도, 프레임 제한을 해제해도 동일한 것을 보니...

펜티엄과 코어 i5 모두 동일한 30프레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옵션은 위와같이 모든 옵션이 최상위 옵션입니다.




다음은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입니다.

요즘 인기가 핫한~ 언차티드와 같은 탐험가 게임이죠.

최근 발매된 게임답게 꽤 다양한 옵션들을 줄 수 있고, 역시 요구하는 스펙도 높은편 인데요.

어느정도의 성능차이를 보여줄까요?


우선 펜티엄 G3258 @4.2Gh 입니다.

종합 점수 49.11 프레임이지만,

최저 프레임은 11~15 프레임으로 매우 낮은편이고

최고프레임도 80프레임 정도로 널뛰기가 심한편 입니다.


이번엔 코어 i5 4670K @4.2Ghz 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종합점수는 49프레임으로 비슷하게 나왔습니다만

최저프레임이 평군 35프레임 정도로 펜티엄보다는 2배 가까이 높게 나왔고

최고 프레임이 50~80프레임으로 거의 30%가 깎여버린게 의아합니다.

그래도 펜티엄보다는 프레임이 널뛰기 하는 구간이 거의 적고

안정적으로 벤치마킹이 진행되었다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위쳐 3 입니다.

 우선 펜티엄 G3258 @4.2Gh 부터 볼까요?






평균적으로 23~ 33프레임 안쪽으로 프레임이 계속 변동하였습니다.

 

그 반면에 코어 i5 4670K @4.2Ghz 은 어떤결과를 보여줄까요?

동일한 대화씬에서 31프레임으로 약간의 프레임 상승


23프레임이 나오던 장소에선 27프레임으로 약간의 프레임 상승



튜토리얼을 진행하던 장소에서도 약간의 프레임 상승

1~3 프레임 정도의 프레임 상승효과를 보여주었지만

역시 유의미한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즉 GTX960의 성능을 뒷받침 해주는데 있어서

CPU의 성능도 중요하긴 하지만

실질적인 그래픽 효과, 프레임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한다는 것이 이번 테스트의 결과랄까요?

하지만 CPU 점유율에서 게임하나만 실행시켜도 100%를 찍으며 다른 작업은 꿈도 꾸지 못하는 펜티엄 G3258에 비해서

코어 i5 4670K는 60~70%의 점유율로 좀 널널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GTX960 원탑 사일런서 D5 4GB는

동급 대비 매우 작은 사이즈를 실현하여

ITX 케이스에도 장착 가능한 크기를 실현함에도 불구하고

제품이 아이들링 상태면 쿨러 자체도 작동을 정지하고

게임을 실행하여도 쿨러가 온도에 맞춰 적당한 회전수를 맞춰주기 때문에

매우 조용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출시된 최신게임들을 풀 옵션으로 돌리기엔 조금 프레임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한 두개의 옵션 정도는 낮춰서 플레이 한다면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그런 강력한 그래픽카드.

조텍 GTX960 원탑 사일런서 D5 4GB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조텍 GTX960 원탑 사일런서 D5 4GB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정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제품은 조텍코리아로부터 무상으로 대여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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