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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강한 ZOTAC GF GTX960 DDR5 원탑 사일런서 D5 4GB (외관편)

Review

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16. 4. 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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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4기로 활동중인 김정희입니다!

4월을 맞이해서 최근 조텍코리아에서 갓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제품!

조텍 GF GTX960 원탑 사일런서 D5 4GB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과연 조텍의 GF GTX960 D5 4GB 원탑 사일런서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우선 박스 개봉부터 천천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텍 GF GTX960 D5 4GB의 외관 박스의 정면은

제품의 사진이 나타나 있지 않은 조금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전면에 GTX960이라는 표시로 해당 모델을 알 수 있습니다.

4GB 표시가 눈에 띄네요!

 

 

 

 조텍코리아의 정품은 조텍코리아 3년 AS, 확대보증 2년 AS를 합쳐

총합 5년 동안 무상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업계 최장의 AS기간을 자랑하기 때문에 고장나도 걱정 않고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2년 확대 보증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꼬옥~ 구입 14일 이내에 정품등록을 하셔야합니다!

 

 앞에서 보이지 않았던 제품 사진이 후면에 똭!

제품의 특장점이 잔뜩 적혀있습니다.

오버클러킹 유틸리티와 더불어 제품의 길이가 170mm로 동급 최소!

팬 하나로도 충분히 제품을 쿨링이 가능하고~ 아이들링 상태시에 팬이 완전히 정지하는 프리즈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기능들을 기술해 놓고 있습니다.

 

 

참고로 조텍 GF GTX960 DDR5 4GB은 봉인씰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제품 개봉여부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중씰, 씰을 떼어낸 흔적이 있다면 개봉여부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봉인씰은 칼로 뜯어야 제맛이죠^^!

 

 

 

박스를 개봉하면, 조텍의 제품의 특징가운데 하나인

속 박스가 또 등장합니다!!!

유광의 고급진 2중박스로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내부 박스에는 별다른 봉인씰이 없습니다.

개봉시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부 박스를 개봉하면 종이로 된 트레이 위에

제품 간단 설치 사용설명서, 품질보증서, 드라이버 설치 DVD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컴퓨터들이 DVD등 광학매체를 읽을 수 있는

옵티컬 드라이브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조텍 GF GTX960 DDR5 4GB 본품이 정전기 방지 에어캡에 둘러쌓여

종이 트레이에 안전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총 4가지로

GTX 960 본품, 품질보증서, 간편 빠른 설치 설명서, 드라이버 디스크입니다.

조금은 허전해보이기도 하는 구성...^^...

사실 여기서 더 들어가야할 구성품이 없는걸 알면서도

막상 아쉬운 느낌이 드는건 왜그럴까요?

 

본품은 이렇게 정전기 방지 겸 뽁뽁이로 불리우는 에어캡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만

 

 

별도의 봉인씰이 없다는건 참 아쉽습니다.

일반적으로 외부 봉인씰이 있어도 다시 한번 정전기 비닐 방지팩에

봉인씰이나 밀봉 처리가 되어있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별도의 봉인씰이 없습니다.

 

다만 그 봉인씰이 여기 붙어있는거 같네요!

제품을 처음 꺼내면 위와 같이 플레이트와 팬 한 가운데에

봉인씰이 붙어 있습니다.

사용전에 꼭 제거하시길 바랍니다!

 

 

 

봉인씰을 제거하면 위와 같이 깔끔한 제품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조텍로고에도 스크래치 방지 씰이 붙어있는데 같이 제거됩니다.

 

팬은 90mm 구경의 대형 사이즈의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팬에는 미세한 음각의 홈이 파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공기흐름을 원활히 하고, 소음을 저감시키기 위한 기술입니다.

작은 부분까지 고려하고 설계한 조텍의 노력이 보입니다.

 

후면 단자부는 정말 알차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DVI-I 단자 1개, HDMI 단자 1개에 이어

디스플레이 포트 3개가 있어

총 5개의 출력단자가 존재합니다.

많은 모니터를 연결하여 이용하실 유저분들께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후면 기판에는 별도의 백 플레이트가 없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금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인데요.

깔끔한 기판 구성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GDDR5 램은 삼성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8Gbit GDDR5 모듈 하나씩 총 4개가 기판에 장착되어 있어

총 4GB의 넉넉한 GDDR5 메모리를 자랑합니다.

 

 

측면 디자인은 플레이트로 인해서 내부 모습을 잘 확인할 수 없지만

큰 방열판과 꽉 들어찬 모습이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기판이 170mm로 워낙 짧아서 고성능 그래픽 카드로 느껴지지 않을정도입니다.

 

 

 

반대측면에는 그래픽카드의 퍼포먼스를 위한 6핀 보조전원과 더불어

다중 그래픽카드 연결을 통해 높은 성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SLI 브릿지 단자가 보입니다.

보드가 지원한다면 SLI 활용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전면 플레이트 커버를 벗겨보았습니다.

플레이트 속에 감춰져 있던 그 내부를 파해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임의로 쿨러제거 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고장 발생시 유상수리 처리가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쿨러마저 떼어낸다면 위와 같이 칩셋이 훤히 보입니다.

또한 감춰져 있던 전원부까지 보입니다.

 

전원부는 보면 볼 수록 듬직합니다.

전부 솔리드 캐패시터 (고체 콘덴서), 큐브형 초크 등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서

좋은 부품을 이용하여 전원부를 구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원부가 탄탄해야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음은 당연한 상식이겠죠^^...

 

 

기본적으로 써멀이 얇게 도포되어 있습니다만

 

칩셋의 속살이 궁금하기에 면봉으로 싹! 닦아내보았습니다.

이때 코어가 온전히 노출되기 때문에

코어에 조금이라도 파손이 생기면 제품이 고장나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오니

주의에 또 주의를 요구합니다.

 

 

제품 방착을 위해서 써멀을 다시 발라주고

쿨러를 장착합니다.

 

그러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메인 PC에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편은 여기까지!

 

앞으로 다뤄질 조텍 GTX960 원탑 사일런서 D5 4GB의

게임 플레이를 통한 성능체험 및 벤치마킹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그냥 하면 재미없잖아요~

이번 벤치마킹은 특별히 오버클럭이 되는 두 CPU를 통해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CPU 동 4세대의 하스웰 프로세서로

하나는 펜티엄 20주년 에디션으로 오버클럭이 되는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4.2Ghz로 오버클럭을 진행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i5 4670K 프로세서로 쿼드코어 프로세서이며 역시 4.2Ghz로 오버클럭을 진행합니다.

과연 어떤 유의미한 성능차가 있을까요?

GTX960을 사용하기 위해 CPU의 업그레이드는 필요할까? 라는 물음에 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상 여기까지!

다음 성능편을 기대해주세요!

 

 

 

 

 

본 제품은 조텍코리아로부터 무상대여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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