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3박 4일 일본 도쿄여행기 -4부- 나리타에서 숙소 치바로 가기까지
지난 3부에 이어서 적어보겠습니다.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위탁수하물로 맡긴 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광판에는 한국어로 나오지는 않지만,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내 수하물이 나오고 있는가... 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나리타에서는 특이하게 공항 직원이 직접 해당 수하물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수하물 보관증과 비교 확인해주면서자신의 짐인줄 착각하여 타인의 짐을 가져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일본 공항경찰의 간단한 질문을 받고서는드디어 공항 입국장 밖으로 나왔습니다.그다지 크지 않은 공항. 마치 김포공항처럼 느껴졌습니다. 나오자마자 철도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창구가 있습니다.창구 직원은 외국어가 능통하기 때문에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만 말해준다면 쉽게 발매해준답니다. 일단 숙소가..
여행/일본여행
2015. 8. 2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