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바나나의 블로그

필자가 유일하게 수집하는 게임기가 게임큐브인데... 그 이유는 게임도 재미있지만 게임큐브가 워낙 안팔려서 희소가치가 있어 보인다...ㅋ 뭐 성능은 Wii보다 조금 모자란 정도지만 (하드웨어적으론 큰 차이가 있다) 게임큐브의 디자인과 좀 하드코어한 게임, 그리고 너무나 편한 컨트롤러는 정말 필자의 수집욕구를 자극한다. 플레이스테이션은 2부터 검은색을 주 색상으로 밀고 나갔듯이 게임큐브의 주 색상은 남색과 보라색이 섞인 색... 편하게 보라색이라 하자.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없던 비운의 게임기라 필자가 게임큐브라는 존재를 알게 된 것도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그래서 막상 구하려고 할땐 신제품은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중고시장에도 매물조차 찾아보기 힘든 상태 여러 오픈마켓을 찾아보던 중 마침 옥션에 정품 게임..

Preview/Nintendo 2012. 2. 3. 02:44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 게임큐브 전용 대원 정발판. 상태가 매우 좋음.

Preview/Nintendo 2011. 1. 27. 02:06

제 Wii는 게임큐브 게임을 구동할 수 있어서 이번에 게임큐브 게임들을 본격적으로 즐겨보고자 게임큐브 컨트롤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지난번에 구입한 비정품 중국산 게임큐브 컨트롤러를 구입했었는데 아날로그 컨트롤러가 어긋나있고.. 진동도 약하고... 각종 불량이 있어서..ㅡㅡ... 이왕 구매하는김에 정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밖에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기 때문에 (현재는 또 단종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꽤 비쌉니다..ㅜㅠ.. 거진 4만원 하네요. 역시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들었던...^^... 게임큐브 로고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제품은 Wii 출시 이후 출시된 제품이지만, 엄현히 게임큐브 전용 컨트롤러 이기 때문에 게임큐브 로고를 달고 나옵니다. 상단에는 컨트롤러의 케이블과 커넥터의..

Preview/Nintendo 2011. 1. 27. 02:01

오렌지색 게임큐브 개봉기 오픈 리뷰! 입니다. 제가 직접 남양주 -> 용산 -> 수유역 - > 다시 남양주를 돌아다니며.. (대략 6시간이 넘는군요..ㅡㅡ..) 구입한 게임큐브 입니다. 최근 Wii로 게임큐브 게임을 구동하면서... 게임큐브에 대한 어릴적 추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더군요. 서울의 한 찜질방에서 영업용으로 구동되던 15분에 500원... 나루토가 구동되고 있던 오랜지색 게임큐브... 그 추억이 다시 생각나 수유역까지 직접 가는 수고를 하면서까지... 구해왔습니다. 8만 3천원에 게임큐브 (일본판)과 게임보이 플레이어를 겟! 박스가 참 귀엽습니다.. Wii의 박스보다 더 작고... 게임큐브의 모습이 확연히 드러나는 깔끔한 디자인의 박스입니다. 정말 게임큐브 손잡이를 잡을 수 있을것 같지 않습니까..

Preview/Nintendo 2011. 1. 2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