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MX400 간단한 구매 개봉기!

 

이번에 mx400을 분실해서 재구매 하게된 mx400 역시 저렴하고도 높은 성능때문에 계속 구매하게 된다.

더 비싼 제품을 이용하고 싶지만... 내귀는 고급이 아니다 ㅋ 음악도 자주 듣는편도 아니고...

그래서 내구성도 좋고, 음질도 내귀엔 그럭저럭 들어줄만한 mx400을 다시 구매했다.

 

지금 정식수입 유통업체는 필스전자이다.

예전에 대경바스컴이 유통했던 돌돌 돌려마는 케이스까지 있던 mx400과는 매우 비교, 대조되는 심플한 포장 케이스

제품도 그때와 바뀌었는데, 유닛 모습은 그대로지만, 3.5파이 커넥터가 ㄱ모양에서 I일자형 모양으로 바뀌었다는 것.

ㄱ 모양의 커넥터는 커넥터 부분이 두꺼워서 스마트폰, mp3의 이어폰 연결부가 얇거나, 독특한 모양인경우 제대로 끼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일자형으로 바뀐것이 매우 편하다.

유닛의 경우 모양은 그대로지만, 좀 소리가 예전보다 덜하다... 예전엔 꽤 저음부가 강조되어서 그 맛에 들었는데

지금 플레이어가 변해서 그런가... 예전만큼의 저음의 타격감이 없다.

아쉽긴 하지만, 더 저렴해진 가격 (1만원대...)라서 그걸로 만족.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팟에 연결해서 들으면 그럭저럭 들을만 하지만...

애플의 음장기능은 역시...ㅋ... 아이팟, 아이패드, 아이폰 다 마찬가지다...ㅋ 애플의 EQ는 적용하지 말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