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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력한 클레버 타키온 USB-PD 78W 충전기 - TX-P260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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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20. 2. 1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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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씽크패드 X1 카본의 새 고속충전기를 구매하게 되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USB-C로 충전을 하기 때문에 USB-PD 규격만 맞으면

레노버에서 판매하는 전용 어댑터가 아니더라도 충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기에 구매했습니다.

바이퍼럭스 클레버 타키온 TX-P260CD 입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간략한 스펙과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2개의 충전포트를 지원하고 있는 부분과 각각의 충전포트의 특징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프리볼트 제품이라서 해외에서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겠네요.


박스에는 봉인씰이 붙어있어서 기본적으로 개봉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몇천원 하는 제품이 아닌만큼 봉인씰이 붙어있어 좋은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어댑터는 순백색의 무광처리가 되어 있어 상당히 깔끔한 모습입니다.

클레버 타키온로고와 PD충전을 지원한다는 PD로고가 프린팅되어있어 인상적입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이 둥근 비누마냥 둥글게 디자인되어있어서 벽돌같은, 정말 어댑터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하나의 디자인 아이템으로 보여지는 부분도 하나의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후면에는 USB-C 포트와 A타입 포트가 각각 하나씩 위치해있습니다.

USB-C 포트는 USB-PD 충전을 지원하며 최대 60W까지 출력을 지원합니다.

아래쪽의 USB-A 포트는 퀵차지 3.0을 지원하며, 삼성의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규격 호환 지원합니다.


상세한 규격이 나와있습니다만,

총합출력 78W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노트북까지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를 이렇게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으니

기술의 발전이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가벼운 무게 180g에 코드 일체형이라는 부분입니다.

코드 일체형이 아닌 PD충전기를 사용했더니 전원케이블 부터 해서 주렁주렁 복잡했는데

일체형에 컴팩트한 충전기를 사용하니 복잡하지 않아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또한 프리볼트이기에 다른 국가에 여행가거나 할때에 편리한 부분도 강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가격은 3만원대로 다소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컴팩트한

USB-PD 충전기가 필요하신 분 이라면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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