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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조이콘 충전 그립 개봉 및 리뷰

Preview/Nintendo

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17. 6. 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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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조이콘 충전 그립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했을 때 제공하는 조이콘 그립과는 조금 기능의 차이가 있는 제품입니다만.

어떤 차이가 발생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후면 디자인입니다.

그러고보니 얘네들은 별도의 설명서와 보증서를 첨부하지 않고

박스 후면에 죄다 간단 설명으로 떼워버렸군요.

원가절감의 목적이 커보입니다.


박스 측면에는 그레이 색상의 조이콘을 장착하는 사진이 보여줍니다.


충전 그립이라서 충전할 수 있는 모습도 같이 표현되어 있군요.



측면샷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스위치 박스 디자인과 일관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았습니다.

프로콘 개봉때와 다르게 별도의 제품을 고정시키기 위한 부속품은 안보입니다.

충전그립 본체와 더불어 닌텐도 정품 USB-C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USB-C 케이블이 요즘 품질문제와 더불어

56K 저항이 아니면 기계를 손상시킬 수 있는 문제등으로 시끄러운데

닌텐도 정품 케이블이니 믿을 수 있겠습니다.


그럼 충전그립을 열어볼까요?

별도의 봉인씰 등은 없었습니다.

물론, 시리얼도 없는데 스티로폼 봉투 바깥에 스티커 하나가 붙여져 있긴 한데

그게 시리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충전 그립은 겉보기에는 일반 조이콘 그립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일반 조이콘 그립과 크게 다른 점 이라고는

충전 그립 핸들 부분이 반투명 재질이라는 점이죠.

일반 충전 그립은 불투명 재질입니다.

따라서 비교해보면 한 눈에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추후에 비교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에는 위와 같이 기존 조이콘 그립에는 없었던

USB-C 단자가 보입니다.

조이콘을 이 그립에 장착하고

그립을 USB-C케이블로 연결해서 충전하면

조이콘을 본체에 꽂아두지 않아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별도로 조이콘을 그립에 꽂아서

컨트롤러로 사용하실 유저분들에게는 매우 편리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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