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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코리아 서포터즈 5기] 서포터즈를 위한 특별한 강의!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16. 11. 2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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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5기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희(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조텍코리아에서

서포터즈를 위해서 준비한 IT/취업 특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4시에 홍대에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1부는 글 잘쓰는 방법에 대해서 뉴스탭 홍진욱기자님께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우선 현역 기자님이시기 때문에 기사를 쓰는 법을 중심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도 IT기자를 꿈꾸고 있기 때문에 두눈을 반짝거리며 듣게 되었습니다^^...

1. 기획은 기사의 시작이자, 절번이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림을 그릴 때 초안을 그리듯 글도 마찬가지라고 해주셨습니다.

무턱대고 글을 쓰려고 하면 글이 잘 안써지기 때문에

서론, 본론, 결론을 명확히 하고 글을 작성해나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식으로 기사를 작성한다고 하면...

서론으로 미니pc의 트렌드에 대해서 기술하고

본론에 대해서 미니 pc의 장, 단점을

그리고 활용도가 높아져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언급해주시기로 큰 틀을 잡아주셨습니다.

결론은 이 PC가 좋다! 눈 여겨 보자라고 마무리를 지어주셨네요.


이런 큰 틀을 잡아놓고 세세하게 글을 붙여나가다보면

튼실한 글이 완성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이 바로

글을 쓰고 읽는 첫 번째 독자는 반드시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글은 결국 남이 읽게 되기 때문에 글을 게시하기 전까지 꼼꼼하게 퇴고를 반복해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자신이 만족할 때 까지 꼼꼼하게 수정하고 검토를 해보아도

실수가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에 몇 번이고 검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이 만족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은 더욱 만족하지 못할테니까요.


세 번째는 바로 밤에 쓴 글은 꼭 아침에 확인하자. 입니다.

이게 뭔 말일까? 싶은데요.

밤에는 보통 감성이 풍부해져서 글에 각종 미사어구나 불필요한 표현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남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꼭 아침에 다시 글을 확인해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읽기 쉬운 글을 쓰자고 하셨는데요.

외래어나 복잡한 문장이 잘 쓴 글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간결하고 쉬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글은 남에게 읽혀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은 만족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불만족하고 불평이 있다면 좋은 글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제게 있어서 정말 유용했던 강의였습니다.


도중 기자님이 퀴즈도 내주셨는데 맞춰서 64GB USB 메모리도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두 번째 강사님은

네이버 지식인 최고 등급 중 하나인

별신에 등극하신 닉네임 휴지조각

태학용 강사님이십니다!


강사님의 대학 생활부터 취업까지 일대기를 통해서

삼성과 다른 회사에 입사하면서 경험하신 다양한 취업에 대한 팁들을 오늘 마구 방출하실 계획이십니다!


추천자격증으로 남들이 잘 모르면서도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을 소개해주셨습니다.

혹시 여러분 비서 자격증이라고 아시나요?^^

무려 국가 공인자격증이라고 하네요.

취득하기도 어렵지 않다고 하니 한 번 도전해 보는게 어떨까 싶었습니다^^...


대외활동같은 경우는 다양한 주제별로 묶어서 관리하는 것이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USB나 하드디스크에 관리하다가 분실, 고장나면 다 날려먹기 일쑤이니

요즘 클라우드로 관리하는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자소서를 작성할 때 취미와 특기를 작성해야 할 때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서 말씀주셨는데요.

취미는 보완재로 활용하라고 하셨습니다!

애매한 부분을 콕 찝어 말씀해주셔서 취업준비하고 있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강의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서는 맛있는 한식 뷔폐에서 식사를 진행했는데요.

글쓰기, 취업 특강, 식사, 그리고 오랜만에 팀원들을 만나서 너무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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