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TAC 서포터즈 OT 그 후기를 말하다.

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싶은데요 ㅎ...

제가 ZOTAC 서포터즈 4기에 합격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리뷰팀으로 활동하게 되어서 앞으로 다양한 ZOTAC의 제품들을 리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드리겠으니 기대해주세요!

2월 29일 ZOTAC 서포터즈로 선발되신 분들이 OT겸 MT로 가평에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대학생활 하시면서 자주 오셨을 듯한 대성리역!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여튼, 가평 대성리에 있는 펜션에 도착해서

맛있는 떡볶이를 먹고 서포터즈 OT가 시작되었습니다!

곧 이어 조별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각자 지역별로 나눠진 팀끼리 팀 이름을 정하고, 팀원을 소개해나가기 위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팀 이름은 리뷰왕 입니다!

그 이외에도 디자인팀, 기획팀들의 다양한 팀 소개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게 되었고

많이 어색했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 서로와 가까워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연상되는 그림으로 정답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상품권이 걸려있어서 모두가 엄청난 기합으로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난이도가 엄청났습니다!

맨 앞에 있는 사람만 정답을 보고 그림을 5초간 그리고, 그 다음 사람에게 넘겨주는 방식으로

맨 마지막에 받은 사람이 받은 저 커피모양의 그림이 보이시나요?

정답은 바로 자몽쥬스였습니다 ㅎㅎ... 이렇게 어려웠어요.

이번에도 어려웠는데요. 스케치북에 불을 뿜는 오리 같은 그림 보이시나요?

바로 티라노 사우르스였습니다!

정말 그림 맞추기 시간동안 미친듯이 웃었던것 같습니다^^..

조별활동이 끝난 이후에는 조텍에서 서포터즈들을 위한 자그마한 선물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그건 바로!!!

조텍에서 나온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SSD! 조텍 SSD 120GB입니다.

조텍 SSD 리뷰를 곧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ㅎ

곧 이어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삼겹살 23근을 준비하셨다고 하는데요!

조텍 직원분들께서 열심히 삼겹살을 구워주셨습니다.

하도 많아서 계속 구워주시는데 배불러서 먹질 못하는 상황이!!!

숯불에 익힌 삼겹살의 맛은 끝내주네요!

기획팀과 함께 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다양한 음료와 채소들, 그리고 어묵탕 등 맛난 음식을 계속 만들어 주셔서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주린배를 채우기 위해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사실 어제 안먹어서 남았다곤 말 못해요 ㅎㅎ)

아침에 라면 먹는건 흔치 않은데 언제 먹어도 라면은 맛있습니다.

역시 이게 MT의 재미아닐까요?^^

다시 대성리역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조텍 서포터즈 모든 인원이 함께 모이는 기회는 해단식 밖에 없다고 하니

아쉬움이 큽니다. ㅜㅠ

대성리 역에서 돌아오는 길에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검은 연기가 심상치 않아서 119에 바로 신고하니 5분 뒤에 구급차와 경찰차들이 엄청 오더군요.

나중에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도로에 쏟아진 기름이 있었는데 그 위를 차량이 그냥 지나가

엔진에 기름이 들어가 불이 붙었다고 합니다... ㄷㄷ...

처음 모임부터 마칠 때 까지 다양한 기억들과 사건들이 있었던 조텍코리아 서포터즈4기 MT!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 열심히 해서 좋은 양질의 리뷰 유저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텍 서포터즈 4기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