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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게임 소프트 - 처음 만나는 Wii

Preview/Nintendo

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15. 8. 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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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부터 제가 보유하고 있는 Wii게임 소프트들을 하나하나씩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첫 소프트로 처음만나는 wii 입니다.


처음 만나는 Wii는 말 그대로 처음 Wii를 접하는 유저들을 위한 간단한 미니게임들을 모아놓은 게임 소트트로서

Wii 리모컨이 기존의 컨트롤러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단련하는

미니게임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탁구, 사격, 낚시, 당구, 핑퐁등... 여러가지 게임들이 있어서

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케이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설명서와 흰색과 연두색의 디스크 프린팅

게임 자체의 디자인이 이런식이라서 흰색과 연두색의 단조로운 디스크 프린팅임에도 불구하고

촌스럽게 느껴지진 않네요.


설명서는 게임의 실행방법, 즐기는 방법 등이 적혀있습니다.

이 때 나온 게임들만 해도 꽤 풍성한 게임 설명서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설명서는 찾아볼 수 없고, 종이쪼가리 한장 있으면 참 감사한 시대죠.

오히려 게임 가격은 비싸진 반면 구성은 허접해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처음 만나는 Wii는 단순히 게임뿐만 아니라 게임을 구입하면 Wii 리모컨을 하나 더 주었습니다.

리모콘 + 게임이 약 3만원 후반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이 덕분에 그다지 재미나고 독특한 게임은 아니지만, 많은 유저분들이 즐겨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모콘만 사는 것 보다 게임이 같이 딸려오는 처음 만나는 Wii가 더욱 매력적이였을 테니까요.

여튼... 제 Wii 게임 생활에서 가장 처음 즐겨본 게임.

처음 만나는 Wii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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