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사용하던 Geforce 7300 LE 콘덴서가 결국 터졌습니다...
5년전 2007년에 컴퓨터를 맞추면서 좋은 성능은 아니였지만, 디지털 출력도 가능하고,외장 그래픽 카드라는 이점이 있어서 사용했던 Geforce 7300LE가 결국 임신하셨습니다...캐패시터 (콘덴서)가 전해질 콘덴서라서 설마 터질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결국 터져버렸습니다...뭐 5년을 버텨준 것만 해도 오래 버텨주었다고 생각합니다만...어차피 바꿀때가 되었다고 알려주는 걸까요? 다이렉트 9밖에 지원못하고... Full HD 영상도 지원하지 못하는 그런 허접한 성능인지라...작동은 멀쩡히 되었지만, 이런 상태로 계속 사용한다면 결국 카드를 아예 못써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제가 어떻게 손을 써서 터져버린 캐패시터 부분을 전해질이 아닌 고체 솔리드 캐패시터로 바꿔놓고 싶습니다.여튼... 요즘 대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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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30. 0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