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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케어 UV100 - 휴대가 간편한 칫솔살균기

Review

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20. 9. 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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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매일 건강한 양치 습관을 도와주는 아이탬을 들고 왔습니다.

스카이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카이 케어 UV100 싱글이라는 제품입니다.


대부분의 스카이 제품들이 그러하듯

스카이 케어 UV100 싱글도 비닐 압축포장이 되어 있어

제품을 개봉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전체를 밀봉포장한 부분도 있기에 포장의 오염도 줄여줄 수 있어 좋습니다.


박스 후면에는 제품의 상세정보가 적혀져 있고

제품의 특장점이 간단하게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LED 램프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한번 충전으로 최대 1개월까지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제품 구성은 UV100 싱글 본체, USB-C 충전 케이블,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은 제품이라서 그런지, 꽤나 단촐한 구성입니다만,

사실 이용하는데 있어서 복잡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는 점을

제품을 개봉하면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본체 디자인은 조약돌, 비누같이 생긴 동글동글한 모양입니다.

깔끔한 모양이기에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전면에는 스카이 케어 로고와 더불어 좌측 상단에 작동 확인 LED 라이트가 있습니다.

살균이 작동중에는 블루 LED 램프가 점등합니다.


자외선은 살균 효과가 뛰어나지만, 빛이 노출되면 눈과 피부에는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본체 외관은 투명 재질로 된 부품이 없어 사용중에 자외선이 노출되는 일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억지로 볼려고 하면 위와 같이 억지로 칫솔걸이 사이로 노출되는 빛을 봐야하는 정도입니다.


제품 내부는 칫솔을 놓을 수 있는 칫솔받침과

칫솔이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하게 잡아주는 실리콘 지지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검은색 버튼으로 된 안전센서도 보이네요.


안전센서는 위와 같이 제품이 닫혔을 때만 자외선 살균이 작동되도록 합니다.

커터칼로 일부로 센서버튼을 눌렀을 땐 잘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자외선 LED 라이트로 5분간 칫솔을 살균시켜줍니다.


또 하나 인상적인 부분은 칫솔받침을 분리할 수 있다는 점 인데요.

칫솔받침대 아래에는 통풍구가 있어서 칫솔 물기가 잘 마르도록 도와주는 부분도 인상적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휴대용 칫솔 살균기들이 칫솔받침이 분리되지 않아 물이 고여서 냄새가 나고,

청소하기가 어려운 제품들이 많았는데

스카이 케어 UV100 싱글은 칫솔받침대가 쉽게 분리되고,

투명한 재질이라서 좀 더 관리가 쉬운 편입니다.

칫솔받침대만 분리해서 닦아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으니 위생적인 면에서도 더 안심입니다.


칫솔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켄트 칫솔을 넣어보았는데요.

칫솔모가 작지 않은 편인데도, 내부 공간이 넉넉하게 남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칫솔모가 큰 칫솔이 인기라 많이 사용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런 큰 칫솔모도 살균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입니다.


충전중에는 위와 같이 붉은색 LED가 점멸하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상세스펙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살균중에 찍어서 그런지 후면의 통풍구에서 살균중인 불빛이 살짝 비쳐보이는데요.

칫솔을 말리고 칫솔 살균기에 보관하는게 제일이지만,

칫솔을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하더라도, 후면 통풍구가 있어서

물기가 살균이 되면서 마르게 되어 살균 후에도 물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UV100 싱글을 사용하면서 재미났던 부분이 거치방법이 다양하다는 부분입니다

제품이 동글동글 하면서도 각져있는 디자인이기에

위와 같이 세워두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UV100 싱글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하나의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이 철제 브라켓입니다.


UV100 싱글 후면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서

위와 같이 철제브라켓이 딱~ 하고 달라붙습니다.

그 말은 즉! 철제로 된 재질에는 달라붙는다. 라는 말이죠.

냉장고 등에도 잘 달라붙습니다.


임시로 벽에 테이프로 철제 브라켓을 붙여보았습니다.

물론, 브라켓에는 양면테이프가 붙어 있어서 더 깔끔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만,

임시로 테스트를 위해서 벽에 붙여보았습니다.


착 하고 달라붙은 모습 보이시나요?


이렇게 착! 하고 달라붙습니다.

눕혀두는 것 뿐만 아니라, 세워두고, 원하는 곳에도 착! 하고 달라붙는 방식으로

보관이 편리하고 다재다능한 UV100 싱글입니다.

매일매일 하는 양치, 이제 칫솔 살균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 수 있는 UV100 싱글이 있으니

더욱 깨끗하게, 안심하고 양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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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스카이 서포터즈에서 테스트 제품을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skysupporters - 스카이 서포터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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