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조텍 나노블럭 ARCTICSTORM ZT-001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5기로 활동하고 있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제품?

일종의 장난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조텍코리아에서 직접 제작한! 미니블록 ARCTICSTORM ZT-001입니다.

기간 한정으로 증정했던 미니 블록입니다.

저는 운좋게 얻게 되었습니다만~ 한정판이라 더 이상 구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리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미니블럭은 총 463 블럭이 들어있으며, 동그란 사탕통같이 생긴 보틀에

블럭이 들어있습니다.

뚜껑을 돌려 열고 블럭을 꺼내려고 한다면...

꺼내지 못합니다. 비닐이 보틀속에 꽁꽁 틀어막혀 있기 때문이죠.

보틀 속에 틀어막혀 있는 비닐을 꺼집어내어서

탈탈 털어내어 조금씩 빼내야 합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블록셋트, 설명서, 조텍로고가 들어간 스티커, 지지대 입니다.

구성품 하나라도 빠지지 않았는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미니블럭을 조립해볼까요?

미니블럭 조립 팁을 드리자면,

블럭을 조립하다보면 넓게 펼쳐놓고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널찍한 접시나 그릇에 넣고 조립을 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먼저 다리 부분입니다.

양쪽을 만들어야 합니다.

실제로 양쪽 다리를 만들다 보면 좌우가 동일해서

따로 구분 지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팔 입니다.

팔 부분은 좌우가 약간 다릅니다.

엄지 손가락 부분을 표현하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햇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은 몸통입니다.

몸통은 가장 만들기 어려웠던 부분중 하나인데요.

몸통에 모든 다리, 팔 파츠를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구조가 복잡하고, 단단하게 조립해야 합니다.

다음은 머리입니다.

여러가지 색깔 블럭이 역시 복잡하게 섞여있기 때문에 복잡한 파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역시 머리 부분도 움직일 수 있도록 둥그런 파츠로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제트팩 입니다.

구조가 단순해서 만들기 쉬웠지만

블록간의 결합이 생각보다 약해서 쉽게 빠져버리기도 하는 꽤 다루기 힘든 파츠였습니다.

특히 제트팩의 불꽃을 표현한 파란 투명 블록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자 이제 연결해볼까요?

제트팩을 몸통의 파츠의 후면 동그란 연결부위에 결합해줍니다.

이런식으로 결합하고

머리도 제트팩과 같은 방식으로 연결해줍니다.

팔도 좌우를 잘 구분해서 연결해주면

팔과 머리 부분이 고정되는 것이 아닌 어느 정도의 각도를 두고 움직입니다!

중요한 걸 빼먹을 뻔 했군요.

바로 무기 파츠인데요.

제일 간단한 파츠였습니다.

모두 조립을 하고 난 다음, 제트팩 왼쪽 돌기에 연결해주면 역시 어느정도의 각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완성한 ARCTICSTORM ZT-001입니다.

완성하기 까지 정말 쉬워보이지만, 실제로 조립하는데 4~5시간 이상 걸린거 같습니다.

꽤나 집중을 요구하는데 꽤 즐거웠습니다.

우측면에서 보면 이러하고~

좌측면에서 보면 이러하고~

후면에서 보면 또 이러합니다.

특히 머리, 팔, 무기 파츠는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피규어 같이 파츠를 움직이면서 가지고 놀 수도 있습니다^^...

뛰어오르는 형상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잘 나타났나요?

완성된 아틱스톰을 제가 가지고 있는 조텍 미니 PC인 CI320과 비교해보았습니다.

미니블럭과 비교해보니 한층 더 작아보이는 조텍 CI320이네요!

이런식으로 조텍제품에 올려놓거나 주변에 두고 사용하시면 더욱 돋보입니다!

한정판이라 더 이상 구하기 어렵지만, 혹시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심심풀이로, 한번 조립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조립하면서 꽤나 즐겁고, 만들고나서도 가지고 노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본 리뷰는 조텍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