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보유중인 닌텐도 Wii 게임 소프트 항목들

Preview/Nintendo

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16. 4. 29. 07:30

본문


안녕하세요. 바나나농장입니다.

오늘은 플레이스테이션이 아닌

닌텐도 코리아에서 국내에 최초로 정식발매한 거치기기인

닌텐도 Wii 게임타이틀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 타이틀에 한해서요^^... 

처음 만나는 Wii 입니다.

당시 Wii 리모컨의 조작방법이 기존의 컨트롤러와는 차원을 달리했기 때문에

(지금도 매우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컨트롤러에 익숙해지기 위한 다양한 미니게임들과 함께

Wii 리모컨도 구입해서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 게임입니다.
가격도 38,000원 정도로 비싸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Wii 모션 플러스가 적용되지 않은 제품이라서

나중에 추가로 모션 플러스를 구입해야하는 추가 지출이 필요했죠 ㅜㅠ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 입니다.

이 제품을 시작으로 마리오와 소닉이 계속 매년 하계, 동계 올림픽에서 협력하고 있죠.

당시 마리오와 소닉이 동시에 하나의 게임에 나온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집안에서 운동회를 체험하는 것도 재미났습니다!

이건 슈퍼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해외의 게임 웹진에서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은 명작이죠.

원 제목은 슈퍼 마리오 갤럭시 이지만

국내에서는 갤럭시란 상표가 이미 다른 상표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슈퍼 마리오 Wii 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닌텐도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동시 발매 타이틀!

마리오카트 Wii 입니다.

게임큐브와 닌텐도 DS까지 어려웠던 드리프트 조작 등을 변경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핸들 컨트롤러를 통해서 정말 운전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던

신개념의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핸들 컨트롤러로 조작하기 너무 어려워서 ㅋㅋㅋ

그냥 일반 컨트롤러로 게임을 하게 되지만 말이죠!

슈퍼 페이퍼 마리오 입니다.

마리오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개발은 캡콤이 개발을 진행했죠.

따라서 약간 닌텐도스럽지 않은? 느낌이 약간 납니다.

바람의 크로노아...

사놓고 플레이 해보지 않았습니다 ㅜㅠ

피크민은 원래 게임큐브용 게임입니다만

Wii의 조작법을 적용시켜서 새로이 발매를 했고

한글화!!!까지 된 게임입니다.

당시 개미 군집을 보고 게임을 생각했다는 개발 일화가 있듯

점차 피크민을 늘려가면서

영역을 넓혀가며 생존해나가야하는 일명 생존형 게임...

꽤 재미났습니다. 정말 한번 쯤은 해봐야하는 강추게임.


 

이건 태고의 달인에 빠져서 일본에서 구해온 게임입니다.

국내 Wii에선 원래 할 수 없지만...

어둠의 손길을 닿아 ㅎㅎ....

타타콘이라는 북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집에서도

북을 직접 동동~ 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북이 정말 속에 아무것도 안들어서

소고치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함정?

무제한으로 자신이 원하는 곡을 연습할 수 있는게

가정용 리듬게임의 장점이겠죠!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입니다.

닌텐도 64 부터 시작해서

닌텐도가 개발한 게임의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서 싸우는

격투게임이죠.

게임큐브때 극악의 난이도와 정말 어려운 격투게임을 자랑하지만

역시 Wii로 발매되면서 난이도를 조정하고

다양한 타사캐릭터 (메탈기어 솔리드의 솔리드 스네이크 라던가, 세가의 소닉이라던가...)도

대난투에 출전을 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격투게임을 잘 못해서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