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바나나의 블로그

최근 맥북 배터리 상태가 메롱 해지면서... 배터리 상태 표시창에 배터리 수리 서비스 라는 경고가 뜨면서 배터리 용량이 반토막이 나는 기현상이 일어나 결국 배터리를 교체하자! 라는 결심을 세우게 됩니다. 국내에서 교체 서비스를 받을려면, 무상기간에는 부담없이 무료교체지만, 무상기간이 지나면 거진 20만원 넘는 돈을 배터리 교체하는데 바쳐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 아픕니다. 그래서 지난번 맥북 하단 케이스를 구매한 것 같이 이베이에서 맥북 배터리를 구매하기로 결정합니다. 아마 세관 통과할 때 통과 및 관세 문제로 어댑터라고 품목을 적고 보내는 물품의 종류를 기프트...로 보낸듯 싶습니다. 덕분에 문제없이 세관을 통과하고 물건을 받을 수 있었죠. 물건을 받는덴 shipping을 했다 라는 공지를 받고 대략..

Preview/Computer / Mobile 2012. 12. 23. 04:59

맥북 하단 케이스 (bottom case)가 너무 낡고... 이번에 케이스를 분리하고 노트북 내부를 청소하려다가... 케이스를 위쪽으로 수직으로 잡아 뺏어야 하는데... 뒤틀면서 빼서 케이스의 걸쇄가 부러져버렸습니다..ㅡㅡ...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국내에서 맥북 하단 케이스를 수리하려고 가격을 알아보니 거진 10~20만원... ㄷㄷ... 옥션이나 지마켓 등에서는 수요가 없으니 팔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 동안 맥북의 하단 케이스도 없이 사용할 수 도 없고...그래서 뭐든지 다 있다는 이베이를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종류는 어려가지가 있었습니다. Like New, Brand New... 95% New... 여러가지 표현들을 사용해서 구매하는데 조금 망설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만. 어차피 사용하면서 하판의..

Preview/Computer / Mobile 2012. 4. 29.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