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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나라 엡손 ME OFFICE 900WD용 143 컬러 호환 잉크 장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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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나나농장의 바나나 2014. 8. 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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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집에서 사용하는 엡손 ME OFFICE 900WD 잉크가 떨어졌길래...

정품잉크로 각각 컬러잉크를 사면 겁나 비싸서... ㄷㄷ... 5만원이 넘어가죠

호환잉크 구매했습니다.

잉크나라 대용량 컬러잉크팩. 1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박스 퀄리티에서부터 믿음이 가네요.

다른 호환잉크들과 다르게 자체 생산하고, 잉크 카트리지도 정품과 같은 방식의 진공방식을 사용한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141잉크도 많이 쓸 수 있지만 143잉크는 더 많이 쓸 수 있죠

호환잉크지만 양도 많아서 정말 비용절감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박스에서 강조하다 싶이 대용량 플러스 비용절감 팩이라고 써있겠죠.


 그보다... 중국산... 싸고 잘 되면 좋은거죠 뭐...


 

 박스 디자인이 참 귀엽지 않나요? 여우 그림이 있습니다.

호환잉크의 회사마다 (HP, 캐논, 삼성등...) 캐릭터가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카트리지 사용설명서 별다른건 없고... 그냥 정품 장착하듯 장착하면 됩니다.


 하나하나 개별포장되어 있는 잉크팩

덕분에 잉크를 개봉하기 까지 신뢰가 팍팍! 높아지네요.


 다국어로 써있는 경고문... 한글은 없다는게 함정...


 그냥 뜯으면 됩니다.

이게 1차 봉인


 두번째 봉인은 바로 윗부분에 있는 숨구멍!

저 부분을 뚫어줘야 정상적으로 잉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품도 마찬가지구요.


 엡손호환잉크지만 참, 퀄리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칩셋도 자체제작을 해서 100% 완벽호환됩니다.


 칩셋에 손상이 가면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니 꼭 확인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주세요.

 

 정품잉크 카트리지와 비교해도 그다지 큰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그만큼 잘 만들었단 증거겠죠.


 

 측면은 엡손잉크는 복잡한 내부구조가 느껴지는 반면에

잉크나라 호환잉크는 그냥 밋밋하네요.

그래도 엡손 정품잉크와 같은 진공방식으로 제작되었으니 신뢰도는 증가합니다.


 밑 부분이 조금 허전하다 싶긴하네요.


 복잡한 엡손 정품잉크에 비해 확실히 단순해보이는 구조이긴합니다.


 이렇게 밋밋하게.

 

 엡손 정품잉크는 안료잉크입니다.

물에 녹지 않는 잉크이죠.

하지만 잉크나라 잉크는 염료 잉크입니다.

저렴하지만, 물에 녹는 잉크입니다.

뭐... 물에 넣을라고 인쇄하는게 아니니까... 그런 부분에서 신뢰성을 갖고싶다면

레이저 프린터를 선택하는게 답 아닐까요?


 정품과 크게 모양세가 차이가 나지만, 정품과 같이 잘 인식합니다.


 검정 잉크는 143 정품 잉크를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저렴하거든요... 양도 많고


이렇게 정품잉크와 다름없이 설치해주시면 잉크 최적화 작업이 진행됩니다.

그 이후로 헤드 정렬 한번 해주시면 깨끗하게 출력됩니다~

값싸고, 품질좋은 호환잉크가 있어서 듬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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